[뉴스초점] 세계로 뻗는 'K-스타트업'…이영 장관에게 듣는다
20년 동안 IT기업을 운영해온 1세대 여성벤처 창업가로 누구보다 스타트업에 진심인 분이죠.
'세계로 뻗어나가는 K-기업' 이란 주제로 우리 중소·벤처기업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K- 스타트업의 미래를 위한 미국 여정을 소화했는데요.
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모시고 이번 미국 여정, 자세한 내용과 성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
안녕하십니까.
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이었죠. 이번에 미국을 방문한 목적과 구체적으로 어떤 곳을 방문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.
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과기부 장관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간담회를 여셨죠. 어떤 내용을 논의하셨습니까?
뉴욕에서는 한-미 스타트업 서밋을 열었는데 이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간략히 소개해주시겠습니까?
한-미 스타트업 서밋 성과로는 어떤 것을 들 수 있을까요?
뉴욕에선 'K MINICON (미니콘) 및 판촉전', 그리고 K-브랜드 엑스포도 진행됐는데요. 행사의 성과와 함께 후속조치도 기대됩니다.
이번에 한미 여성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최초의 교류 행사인 '한미 여성기업인 컨퍼런스'를 여셨다고 들었는데요. 그 의미와 성과도 짚어주시겠습니까?
중기부가 중소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된 이후 장관님이 미국 중소기업처(SBA)를 찾아 처장과 처음으로 만나셨다고 들었습니다. 미SBA를 방문한 목적과 처장과 논의하신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.
현 정부 출범 이래 국무위원 최초로 블룸버그TV에 생방송으로 출연하셨다고 들었는데요. 이 자리에서 세계 경기 침체 속 스타트업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셨다고요?
앞으로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추가 지원계획이 있다면, 알려주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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